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검색 등록 A부터 Z까지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고 네이버에 검색 등록을 합니다.

전체 검색 점유율이 60%대 정도 될까요.

70%도 넘은 적이 있었는데 차츰 구글에 밀리면서 조금씩 떨어지고 있지만

아직도 거대공룡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키워드 하나만 잘 뽑아도 유입량이 폭발하기도 합니다.

블로거라면 이런 네이버에 노출을 목표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네이버 검색 등록 A부터 Z까지 시작합니다.

네이버 웹 마스터로 검색합니다.

최근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로 이름이 바꿨지만, 이전 이름만 생각납니다.

링크를 타고 들어오니 웹 마스터 가이드와 웹 마스터 도구가 보입니다.

웹 마스터 도구로 들어갑니다.

당연하지만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만든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고 화살표를 누릅니다.

사이트 소유확인은 블로그 등록과정입니다.

해당 블로그가 등록한 블로그가 맞는지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파일 업로드는 서버 루트에 넣는 문서인데 티스토리에서는 할 수 없습니다.

여기서 티스토리 블로그는 HTML 태그 코드를 복사합니다.

복사한 HTML 태그를 티스토리에 등록합니다.

관리자로 들어가서 왼쪽 메뉴 스킨 편집 / html 편집으로 차례로 들어갑니다.

어떤 태그가 들어가는지 쭉 적어보았습니다.

나중에 애드센스 승인 나면 애드센스, 애널리틱스, 빙 검색이나 개인적으로 필요한 것이 있을 겁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알기 쉽고 보기도 쉽습니다.

해당하는 칸에 붙여넣기만 하면 되니까요.

다시 네이버 등록화면으로 왔습니다.

소유확인을 눌러 등록을 마칩니다.

등록을 마치고 나면 사이트의  검색노출은 보장하지 않으며,

노출 영역은 로직에 의해 결정된다는 팝업이 올라오는데

갑갑한 문구네요.

티스토리가 네이버 블로그 탭에 제대로 노출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현실인데 그래도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등록을 하고 있습니다.

등록된 블로그 주소를 클릭합니다.

계속해서 RSS, 사이트맵을 등록하겠습니다.

왼쪽에 메뉴가 나타났습니다.

RSS 제출과 사이트맵 제출이 보입니다.

RSS는 웹사이트나 블로그에 RSS 주소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자료가 교환(업데이트)되며,

사이트맵은 사이트에 있는 페이지, 동영상 및 기타 파일과 각 관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파일입니다.

RSS 제출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RSS는 주소 뒤에 rss만 붙이면 자동으로 파일이 만들어집니다.

사이트 맵은 이전에는 별도로 만들어 등록했는데

지금은 티스토리에서 사이트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URL 기준 1,000개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설정 방법은 주소 뒤에 sitemap.xml만 붙이면 됩니다.

이로써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검색 등록은 끝이 났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탭에 제대로 검색 노출되어 원하는 성과 거두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