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파파 뇌피셜 영끌 벼락거지의 뜻

반응형

라테파파 라떼파파

커피를 손에 들고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육아에 적극적인 아빠를 의미하는 말로

남녀 공동 육아 문화가 자리 잡은 스웨덴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이전에는 육아는 여성의 전담이었는데 최근에는 남자들도 육아휴직을 많이 하는 것 같네요.

주변에도 아빠가 육아를 위해 휴직을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많이 바뀌는 것 같죠.


뇌피셜

신체 부위의 하나인 ‘뇌’와

'공식적인'이라는 뜻을 지닌 영어단어 ‘오피셜(official)’을 합성하여 만든 신조어로,

공식적으로 검증된 사실이 아닌 자신의 뇌에서 나온 개인적인 생각을 뜻합니다.

자기 생각을 말할 때 주로 쓰이며 ‘나의 뇌에서 나온 생각’, ‘나의 뇌에서만 공식적인 생각’이라는 의미로

이는 자신의 머리에서 나온 생각을 확실한 사실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을 비꼬는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영끌

영혼까지 끌어모은다는 말로

아파트 매수가 증가하면서 끌어모을 수 있는 돈을 모아서 아파트를 구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아파트 정책이 나올수록 가격은 더 올라 더 오르기 전에 사야 한다는 분위기로

더 오르기 전에 끌어모을 수 있는 돈을 모아서 아파트를 사기도 했죠.

비슷한 맥락으로 빚투가 있습니다.

빚내서 투자한다는 뜻이죠.


벼락거지

벼락부자라는 말은 들어봤는데 벼락거지는 어떤 말일까요.

부동산 정책이 나올 때마다 이번에는 집값이 내리겠지 하는 기대로 집을 사는 것을 미루다

매매가와 전셋값이 올라 이도 저도 할 수 없는 낙동강 오리알이 된 처지를 이야기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