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자동차 새 로고와 이전 물결표시 로고, 첫 느낌은 어떤가요

반응형

혹시 옛날 기아 로그 중에 깃발이 날리는 로고가 있었습니다.

기억하시는 분 계실까요.

영업사원 말로는 깃발 날리는 것 처럼 잘되라는 뜻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확인해 보니 물결표시라고 나와 있네요.



하지만 그 로고를 봤을 때 첫 느낌은 굴뚝에 연기가 올라오는 것처럼 보였는데요,

그러면서 한참을 같이 웃었죠.



지금 기아의 새로고는 KN으로 보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N자가 아니고 KIA라고 읽을 수도 있겠지만,

KIA라고 읽는 사람은 기아라는 로고를 아는 사람이고

모르는 사람에게 물었을 때 과연 어떻게 읽는지도 사전에 살펴봤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기아를 모르는 외국 사람들을 대상으로....



로고는 하나의 상징입니다.

그것이 KIA로 보이면 좋겠지만

아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KIA 로고라고 알 수도 있겠죠.

하지만 첫인상에서 아! 그 회사 하고 인식을 할 수 있으면 더없이 좋을 겁니다.


특정 이미지를 만들어 회사의 로고, 자동차의 경우는 특정 브랜드의 로고를 만들기도 하지만

회사의 로고는 회사명을 넣는 것으로 바뀌고 있고

특정 이미지를 만들더라도 이미지 아래에 회사명을 넣고 있습니다.

한눈에 어떤 회사를 나타내는 것인지 보여주는 것이죠.


아! KIA의 새 로고....

한눈에 KIA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