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 브라우저가 크롬보다 편한 점 하나

컴퓨터를 켜면 익스플로러를 먼저 띄웁니다.

그러면 홈페이지가 설정된 네이버가 올라오면서 3일에 한 번씩 한마디 합니다.

이 브라우저는 위험하니 최신 웨일 브라우저로 업데이트하라는 알림이 나타나죠.

매번 안내문을 지우는 것도 지겨워 웨일을 설치했습니다.

설치는 다운로드를 따라 하면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살짝 몇 가지를 살펴보았는데 크롬에서 사용하는 확장 프로그램을 그대로 사용할 할 수 있고

거기다가 사이드바를 지원하니 한눈으로 보기에는 크롬보다 더 편한 면이 있습니다.

사이드바에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죠.

원하는 사이드 기능을 마음대로 넣을 수 있습니다.

일종에 바로 가기 기능인데 사이드바로 지원한다는 차이죠.

노트북에서는 사이드바만큼의 화면 크기가 줄어들어 불편할 수도 있는데

어차피 부족한 화면, 사이드바가 있으나 없으나 불편함은 줄어들지 않더군요.

사이드바를 숨길 수도 있습니다만,

오픈된 상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웨일 브라우저의 오른쪽 일부분입니다.

기본적인 사이드바 설정은 여러 가지가 만들어져 있는데

일부 정리한 상태입니다.

여기서 필요한 인스타그램을 추가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를 누릅니다.

기본적으로 여러 가지 SNS가 들어가 있고 찾는 사이트나 앱이 없다면 주소를 넣어서 추가할 수 있습니다.

찾는 인스타그램은 첫 번째에 아이콘이 있네요.

선택합니다.

쉽죠.

인스타그램이 사이드바에 추가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연결하면 로그인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로그인이나 신규 가입으로 인스타를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사이드바가 노출되는 것이 불편하다면 숨길 수도 있는데요,

상단 오른쪽 점 3개 더 보기를 누르면 사이드바 숨기기 메뉴가 나옵니다.

이 버튼으로 사이드바를 숨겼다 표시했다를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브라우저라고 해도 많은 기능이 필요하지 않아 상세한 것까지는 테스트해보지 않았지만

사이드바 하나는 크롬보다 편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