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대용 시리얼 약간의 씹는 맛을 찾는다면
- 일상다반사
- 2020. 9. 1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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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시리얼로 먹은 지는 꽤 오래되었습니다.
그 누구도 시리얼로 아침을 대신하리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속이 거북해서 아이들이 먹는 시리얼로 아침을 대신했죠.
그런데 괜찮더라는 겁니다.
그때부터 이것저것 브랜드를 돌아가면서 구매했고 맛을 보았는데
현재는 몇 년을 같은 브랜드로 먹고 있습니다.
음식이라는 것이 매번 같은 것을 먹으면 질리기도 하고 늘 먹던 맛도 달라지기도 합니다.
그동안 못 느꼈던 단맛이 강할 때도 있지요.
그럴 때마다 다른 브랜드로 바꿔봤는데 그래도 지금 이 브랜드가 제일 입맛에 맞네요.
약간의 씹는 맛이 있어 이것 먹다가는 다른 것 먹으면 싱겁더라고요.
다이어트 시리얼 같은 기능적으로 만들어져 나오기도 하고
영양을 듬뿍 담은 시리얼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얼마나 먹기 편한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약간의 씹는 맛을 찾으신다면 권해드립니다.
이 제품은 가끔 할인할 때 구매하고 있습니다.
희한한 게 가격 변동이 상당히 심하더라고요.
마트에 갈 때마다 가격을 확인하고 할인한다 싶으면 2~3개씩 사 오곤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고요.
조금 싸게 사기 위해서는 부지런해야 하고 자주 마트에 들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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