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자 신문고 신고 우수사례 상금 50만 원 뉴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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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연일 코로나가 톱뉴스로 올라오고

이제는 생활 속에 파고들어 코로나를 빼고는 생활 자체가 안되고

계획을 잡을 때는 반드시 코로나를 염두에 두어야 하는 지경입니다.


전문가는 내년 말이 되어서야 이전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슬프지만 이제는 전염병이 반복되어 나타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메르스, 사스를 이기고 넘어서자 코로나가 왔는데

앞으로는 또 어떤 전염병이 찾아올지 모른다는 거죠.

내년 말이 되면 이전 생활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

지금처럼 코로나와 인간의 대결 구도가 지속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불안감마저 있습니다.



자가격리자를 신고했다는 기사...

행안부의 보도문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A 씨는 코로나 19 자가격리 대상자가

격리 기간 장소를 무단이탈한 사실을 알게 된 후 즉시 안전신문고로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서대문구청은 격리지침 위반사항을 확인한 후

즉시 경찰에 고발하고 해당 위반자를 격리조치 했다.


혹시 하는 마음으로 코로나 19에 들어가서 살펴봐도 격리자 명단을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오픈하면 안 되는 명단이죠.

공무원은 단속을 위해서 알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일반 개인이 격리자 명단을 구할 수는 없죠.

신문고에 격리자라고 신고했다는 분은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격리자가 있으면 누구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주나요.

혹시 아파트 주민들에게는 몇 동 몇 호에 사는 입주민이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고 방송을 하는가요.


안전 알림에서도 000 아파트 몇 동까지는 나오고

방역차와 사람들이 닥치게 되면 주변 사람들이 모를 수는 없겠죠.

이런 소문은 금방 퍼지게 됩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119차만 지나가도 소문이 바람 타고 돌아버리니까요.

내 주위에도 진짜 자가격리자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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