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에디토리얼 전용은 어디에 사용하라는 걸까요

블로그에서 사용하는 이미지는

상업적 사용할 수 있는 조건으로 구글과 네이버에서 가져오기도 하는데

제일 많은 것은 직접 캡처하고 무료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무료 이미지라 여러 사람이 같은 이미지를 사용할 수도 있어

다른 블로그에서도 내가 사용 했던 이미지를 자주 보고 있습니다.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이미지를 담고 있는 사이트지만

주제에 많은 이미지를 고르다 보면 같은 이미지가 포스팅에 포함될 수 있죠.

어쩔 수 없죠.

블로그 포스팅할 때 주의할 점 중의 하나가 같은 이미지를 반복해서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같은 이미지를 자주 사용하지 않지만

많은 사람이 같은 이미지를 사용한 보면

결국 중복이미지로 불이익을 받게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도 어쩔 수 없죠.

모든 이미지를 직접 찍거나 만들 수는 없으니까요.

그런데 무료 이미지를 가져올 때 보면

또 다른 단서조항을 볼 때가 있습니다.

보통은 상업적 용도로 사용 가능

출처 안 밝혀도 됨

사용하고 싶은 대로 사용하세요 하는 문구가 있지만

에디토리얼 전용이라는 조건이 붙어 있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이 이미지는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에디토리얼 전용.

사용할 수 있는 범위는 뉴스나 다큐멘터리입니다.

이윤 추구 없이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가능한데,

수입을 목적으로 하는 블로그라면 사용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블로그, 카페, 유튜브 등에서도 사용하면 안 되겠습니다.

뉴스나 다큐멘터리 물이라고 해도 이윤 추구를 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도 없을 것 같네요.

에디토리얼 말고도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는 얼마든지 있는데

굳이 에디토리얼 이미지를 사용해야 한다면 결재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블로그에 올리는 이미지는 한 번 첨부하고 나면 블로그를 닫을 때까지 이미지가 노출됩니다.

처음 이미지를 선정할 때부터 뒤탈이 없는 무료 이미지,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조건으로 검색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 되는 이미지는

뉴스에서 첨부된 이미지입니다.

연예인 및 스포츠 관련 포스팅에서 친절하게 출처까지 넣으면서 이미지는 사용하는데,

출처표시는 이미지 사용을 허용받은 것이 아닙니다.

무단으로 사용한다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를 표시한 것으로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포스팅에 빠져서는 안 되는 이미지,

반드시 무료 사용 및 유료 결재 후에 사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