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새로운 에디터로 글 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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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새로운 에디터로 글 쓰는 방법을 소개한다는 것이 이상하기는 합니다.

티스토리를 접한 지도 몇 년이 되었지만

이때까지 이전 에디터를 사용해서 글을 발행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티스토리 측에서 이전 에디터 사용을 차단하고 나서

처음으로 새로운 에디터로 글을 발행해봅니다.

 

새로운 에디터로 글을 작성하기도 전에

이전 글 넣는 곳은, 애드센스 광고는 어떻게 넣지 하는 걱정부터 생겼는데요,

간단한 것도 생각지도 못했을까 생각하면서도 찾아보아도

이전 글 넣기나 애드센스 광고를 넣는 기능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결론부터 알려드리면 이런 기능을 숨겨놓았네요.

 

 

가장 중요한 서식이나 이전 글 넣기는 점 3개 더 보기에 넣어놓았습니다.

왜 이곳을 눌러보지 않았을까요.

 

글을 바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블로그에서 바로 작성하시는가요.

전 메모장에서 먼저 작성하고 맞춤법 검사까지 끝내고 난 다음에

다시 한번 더 확인합니다.

그래도 엉성하기는 한데 훨씬 좋아집니다.

 

그리고 아무리 급하더라도 복사한 글은 반드시 메모장에 붙여넣고 다시 블로그로 옮겨야 합니다.

숨어있는 태그가 있는 경우는 그대로 블로그에 복사가 되니까요,

 

 

정리된 글을 복사해서 블로그에 붙여넣기 하였는데

ads.txt라는 문장에서 이후는 붙여넣기가 안됩니다.

이 ads.txt를 링크가 걸린 단어로 인식을 합니다.

그렇게나 말거나 전체 문장이 붙여넣기가 되어야 하는데 안 되네요.

하--

 

 

그래서 ads.txt 앞까지 붙여넣고 ads.txt를 직접 타이핑합니다.

직접 작성하는 것은 링크가 걸리지 않네요.

그리고 그 이후부터 다시 붙여넣기를 합니다.

반대로 적용되어야 하는 것 같은데, 손이 많이 가겠는데요.

 

 
 

그리고 또, 한가지 작성할 때 미리 생각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전처럼 이미지를 불러놓고 이미지 미리보기로 확인하면서 필요한 곳에 이미지를 넣는 것이 아닌

정리된 이미지 여러 장을 불러오면 순서에 맞게 배치가 됩니다.

이미지를 미리 불러놓고 이미지 사이에 텍스트를 붙여넣을 것인지.

텍스트를 가져다 놓고 그 사이에 이미지를 넣을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텍스트를 먼저 작성하고 이미지를 불러올 때는 정리가 잘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몇 번째 이미지가 와야 하는지 헷갈리네요.

 

 

광고를 넣거나 이미지를 넣을 때는

이전 에디터에서는 이미지를 넣는 자리 한 줄을 띄우고 넣었습니다.

 

이렇게 이미지나 애드센스 광고를 넣으면 아래위 한 줄씩 띄워지더군요.

이번에도 먼저 엔터를 눌러 한 줄을 띄우고 광고를 넣어보겠습니다.

 

 

이전 에디터에서는 광고를 넣으면 빈자리만 나왔는데

지금은 광고 코드가 나타나면서 광고가 들어갔다는 표시를 합니다.

위아래 한 줄씩 띄워져 있네요.

실제 화면에서도 이렇게 나옵니다.

 

 

예약 발행하는 모습입니다.

글을 작성하고 발행을 누르면 예약발행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글 목록입니다.

 

이미지 불러오는 것이 이전 보다는 불편하고

글을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하였을 때 링크문장을 인식하는 것이 번거로운데요,

이 정도 불편이라면 네이버나 구글 블로그를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티스토리의 변화가 자꾸 목을 죄어오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구글 블로그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 하는 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구버전 에디터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https://아이디.tistory.com/admin/entry/post/?id=글 번호

글 번호를 넣으면 수정이 가능하고 글 번호가 없으면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북마크에 추가해 놓고 사용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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