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 두 번째 탈락, 애드센스 승인 기준은 어떤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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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승인 두 번째 거절당했습니다.

첫 번째는 게시글 40여 개, 두 번째는 70여 개 포스팅을 했을 때 신청했죠.

그동안 몇 번의 애드센스 신청에서 게시글이 90개쯤 되었을 때 승인을 받았습니다.


지금 100개 넘었으니 이번에는 무난히 승인이 날 거로 생각합니다.

포스팅 수 15개에도 승인을 받았다는 글도 보았는데

로봇이 검수하면서 어떤 기준으로 하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먼저 애드센스에서 이야기하는 승인 기준을 살펴보면

올바른 코드가 제대로 들어갔는지,

사이트가 올바르게 작동하는지,

규정 위반은 하지 않는지입니다.



규정 위반에서 승인 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가치가 낮은 콘텐츠 사용입니다.

흔하디흔한 콘텐츠를 복사하였다면 승인이 나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가슴을 콕 찌르는 내용인데요,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비슷한 내용으로 만든 블로그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제목으로 검색해 보면 같은 내용이 수두룩하게 올라오는데요,

단지 같은 내용이라는 것으로 승인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승인을 일찍 받기 위해 검색을 해보았지만 딱 떨어지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로봇이 사이트에 접속할 때 이상 없이 접속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애드센스에서도 이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승인 신청한 시점에서 블로그를 90일 이상이라든지,

글자 수 몇 개의 이상, 이미지 몇 개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로봇이 사이트에 접속하는 순간에 정상적으로 검수할 수 있고

특정적인 검수 조건에 맞아 떨어지면 승인이 나는 것 같은데

그 승인 조건이라는 것이 몇 번의 승인을 얻었음에도 알 수 없네요.


그동안의 경험이라면

처음에는 하루 열 개 정도 포스팅하면서 보름 만에 신청을 해서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다음에는 90여 개 만에 승인을 받았고

그다음에는 승인이 이렇게 쉬워! 하는 생각으로 50여 개에 신청을 했다가 퇴짜를 맞고

90여 개 포스팅이 된 후에 신청했을 때 승인을 받았죠.

아마도 글 쓰는 스타일마다 조금은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글 주제 하나 두 개의 카테고리로 글을 쓴다면

이보다는 훨씬 적은 수의 포스팅으로도 승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애드센스 승인 거절에 대한 답변입니다. 참고하세요.

구글 애드센스에서 말하는 콘텐츠 부족은 단순히 콘텐츠(포스팅) 글 개수가 아니라

콘텐츠 본문 내용, 콘텐츠 그 자체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는 것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이 내용을 기준으로 블로그를 돌아보니 포스팅 전체가 뻔하고 뻔한 내용이네요.

과연 다른 사람이 작성하지 않은 내용이 있을까요,

직접 체험한 것이라도 조금 다르게 적는 것이 중요할 것 같은데

글재주 없는 블로거는 그냥 애드센스 신청을 한 번 더 넣어봅니다.

잘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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