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좋은 소식 받고 자동광고 설정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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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승인은 언젠가는 나오게 될 거라는 생각은 했습니다.

광고 승인 건은 빠르게 승인을 얻는 것이 광고 클릭을 빨리, 많이 얻는 것과는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포스팅 질에 따라서는 적은 방문객이라도 높은 수입을 얻을 수도 있지만,

결국은 방문객이 수입을 이야기합니다.


그렇다면 이른 시일 내에 애드센스 승인을 얻는 것보다는

양질의 포스팅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양질의 포스팅이라는 것이 그리 쉬운 것은 아닙니다.

그것이 안 된다면 포스팅 숫자로 경쟁을 해야 하는데

어느 정도는 글이 있어야 하고 방문객도 일정 수를 넘어야 수입이 나오더군요.



언제나 전문적인 포스팅으로 모든 것을 채울 수는 없더군요.

블로그는 배워가며 적으면 된다고 하는데 그게 쉽나요.

중간중간에 이것저것 안 들어갈 수가 없더군요.

소위 말하는 잡블로그가 되어갑니다.

실제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전문 블로그를 유지해 나가는 것이 어렵고,

또 전문적인 포스팅을 하는 블로그를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죠.



몇 번의 애드센스 신청을 했지만, 포스팅 수 100개 정도 되면 승인이 나올 거라는 것을 믿고 있었습니다.

이번 블로그는 자동 광고로 해보겠다고 생각하고 블로그 생성 시작부터 만들어나갔죠.

포스팅에 이미지를 적게 넣기 때문에 수동 광고나 자동 광고의 차이가 없지만

수동 광고의 경우는 이미지를 많이 넣을 때는 이미지와 광고가 노출되는 위치를 생각해야 하지만

자동광고의 경우는 그럴 필요 없습니다.


자동광고 설정은 정말 쉽습니다.

클릭으로 해결이 되니까요.



자동광고 설정은 승인받은 사이트 수정으로 들어갑니다.



광고는 넣을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넣었습니다.

자동광고를 선택한 것은 자동광고가 정말 터무니 없는 곳에 노출이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의도한 곳에, 문맥이 나누어지는 곳에 자연스럽게 들어가야 하는데

문장이 끝나지도 않은 줄 바꿈에서 광고가 노출되기도 해서 수동광고로 돌렸죠.


그런데 이번에 자동광고를 생각한 것은

내세울 것 없는 블로그

특정 주제도 없는 잡블로그에서 광고가 조금 지저분하게 나온다면

손님 실수로 클릭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 자동광고를 넣어보니 사이드바에 광고가 4개나 집중되면서 본문에는 하나도 들어가지 않네요.

제목 위에 커다란 광고가 나오는데 그걸로 끝입니다.

제목 위의 광고는 밉상스럽게 보이는데 애드센스 측에서는 효과가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클릭이 제일 많은 위치는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본문 상단입니다.

모바일도 마찬가지고요.

상단의 광고가 제목과 어울려서 노출된다면 적은 방문객으로도 상당한 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생각과는 달리 본문에는 하나의 광고도 노출되지 않네요.

몇 달 정도로 테스트해보고 괜찮다면 그대로 유지하려고 했는데

조만간 수동으로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자동광고가 안정되는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르니 조금만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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