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기다리던 애드센스 광고 만들고 블로그에 코드 넣는 방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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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몇 번의 신청 끝에 승인을 받게 됩니다.

이때쯤이면 광고만 넣으면 방문자가 기다렸다는 듯이 발행한 글에 몰려들어

광고에 클릭해 줄 것만 같은 기분에 날아만 갈 것 같습니다.

그런 기분이 들죠.

많게는 100개 가까운 글을 발행하고서야 승인을 받게 되니까요.


하지만 애드센스 승인은 그 자체가 대박을 안겨주는 것이 아닌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조금만 마음을 진정시키고 광고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애드센스 광고는 한 번 만들면 삭제를 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삭제하는 기능이 없네요.

광고를 만들 때 전체적인 구조를 생각하고 만들면 나중에 적용할 때도 편합니다.

조금 세밀하게 광고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애드센스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여기서 안내대로 가입합니다. 



애드센스 첫 화면입니다.



모니터가 크면  왼쪽 사이드바가 바로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화면이 적으면 왼쪽 줄 3개 더 보기를 눌러 광고를 찾습니다.



광고 단위 기준을 클릭하면 광고 종류가 나타납니다.


디스플레이 광고, 인피드 광고,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 일치하는 콘텐츠, 링크 광고입니다.

광고 종류는 이름 그대로 생각하면 됩니다.


디스플레이는 이전에는  텍스트, 텍스트+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세 가지로 구분이 되었는데

지금은 이 세 가지가 혼합된 형태의 광고가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인피드 광고는 글 목록 사이에 노출하는 광고입니다.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는 글 하단에 5개의 본문 추천 글과 3개의 광고 글이 나타납니다.

승인받았다고 해서 바로 넣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포스팅 수가 애드센스 기준을 넘어야 활성화됩니다.

처음 승인받았다면 이 광고는 안 보이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 화면이 링크광고입니다.

몇 개의 광고가 하나의 배너 형식으로 묶여서 노출됩니다.


그럼 어떤 광고를 많이 하는지도 궁금할 텐데

전 디스플레이, 일치하는 콘텐츠, 링크 광고만 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광고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링크 광고는 기본으로 설정합니다.)



광고 이름을 적습니다.

광고 이름은 상단, 하단, 본문 중간, 또는 고정형이 있다면 고정형 크기를 적는 등

세밀하게 만드는 것이 실적 및 광고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세밀하게 만들면 오히려 필요 없는 광고는 만들지 않게 되어 전체적으로 광고 숫자는 줄어들게 됩니다.





광고가 만들어지면 해당하는 코드가 부여됩니다.



지금 이화면을 닫고 나서 다시 코드가 필요하면

처음 광고를 만들었던  광고 단위 기준 화면 아래에는 지금까지 만든 광고가 쭉 나타납니다.

화면의 오른쪽 아이콘에 커서를 올리면 수정, 코드 가져오기 등의 설명이 나타납니다.


이렇게 만든 광고 코드를 티스토리 블로그에 넣어 실제로 광고가 노출시켜 보겠습니다.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좌측 메뉴에서 플러그인을 클릭하면 오른쪽에 나타나는 플러그인에서 구글 애드센스(반응형)를 선택합니다.



노출하고 싶은 자리에 복사한 코드를 넣으면 광고 설정은 끝이 났습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본문 하단을 사용하고 있네요.


광고 노출하는 방법은 스킨 html에 넣는 방법도 있습니다.

html에 광고 코드를 넣는 방법은 스킨이 변경될 때마다 다시 넣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어느 쪽이 효율이 높은지는 알 수 없죠.

실제 광고가 노출되는 것은 빠르면 5분 늦으면 몇 시간이 지나야 나타납니다.

다음에는 스킨 html에 애드센스 광고 넣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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