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 얼마에 팔릴까 매매 전,월세 실거래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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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는 강력한 부동산 정책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정책을 만들 때 전문가들의 의견이 미처 반영되지 못한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거래량 동향입니다.

올해 상반기 주택매매량(620,878건)은 전년 동기(314,108건) 및 5년 평균(457,543건) 대비 모두 증가하였습니다.

* 상반기 거래량(만 건):(’15)61.1→(’16)46.8→(’17)45.8→(’18)43.7→(’19)31.4→(’20)62.1

‘20.6월 주택 매매량(138,578건)은 전월(83,494건) 대비 66.0% 증가,

전년 같은 달(54,893건) 대비 152.5% 증가, 5년 평균(84,182건) 대비 64.6% 증가하였습니다.

* 6월 거래량(만 건):(’15)11.0→(’16)9.3→(’17)9.8→(’18)6.5→(’19)5.5→(’20)13.9

(6월 거래량은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 건을 집계)



우리 아파트 얼마에 팔릴까 조회하는 방법입니다.

http://rt.molit.go.kr/



국토부에서 운영하는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실거래가 확인이 가능합니다.

신고일 다음 날 반영되고 계약 후 30일 이내 신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최고 한 달의 간격은 생길 수가 있죠.

전세와 월세 등의 임차 건도 확정일자를 신고한 건에 한합니다.

100% 신뢰할 수는 없으나 데이터가 쌓이다 보면 보편적인 통계치는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실거래가 조회는 인터넷과 모바일(휴대폰)앱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공개시스템에서는 조회할 수 있는 항목은

사이트에 있는 아파트, 연립, 부양, 상업, 토지 등은 조회가 가능하나 교환, 증여 등은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즉, 교환, 증여는 신고대상이 아닙니다.



조회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파트 시세가 궁금하다면 아파트 탭을 누르고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해당 지역에서 조건에 있는 아파트가 올라옵니다.

이 중에서 편한 세상을 선택했습니다.



3/4 분기로 검색한 결과는 7월에 4건이네요.

여기서 아파트 이름을 클릭하면 세부적인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올해 7월까지 전·월세 거래 내역입니다.

매매까지 합치더라도 이삿짐을 꾸린 횟수가 적어 보이기는 합니다.


계약 내용을 신고하지 않거나 다운계약을 하는 경우는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래도 자료가 쌓이다 보면 매매가를 추정할 수는 있죠.

면적 단위로도 조회할 수 있고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는 금액별로도 조회가 가능합니다.

내가 가진 예산으로 구매할 수 있는 집을 찾는 데 도움이 되죠.

매매하기 전에 거래금액을 알고 있다면 독박에 피박을 당하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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